필리핀항공·에어서울 크루즈 서비스·프로모션
상태바
필리핀항공·에어서울 크루즈 서비스·프로모션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4.08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운항 개시·에어서울 forever 특가
 
필리핀항공 칼리보 공항-보라카이섬 연결하는 크루즈 서비스 도입
에어서울 9일 오전 10시부터 다카마쓰 여행 특가 프로모션 실시해
 
사진제공 필리핀항공
 
필리핀 항공과 에어서울이 각각 크루즈 서비스 도입과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려 고군분투하고 있다.
 
먼저 필리핀항공은 칼리보 공항과 보라카이섬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크루즈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는 총 410석의 규모로, 신형기재를 이용하여 칼리보 공항 10분 거리에 위치한 크루즈 터미널에서 보라카이까지 직항으로 운항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매점, 바, 화장실, 와이파이, 핸드폰 충전 등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모든 승객에게 물과 샌드위치 밀도 제공한다.
 
기존에는 칼리보 항공에서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기존 차량과 배를 번갈아 이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를 통해 이러한 번거로움이 없어지며, 더불어 필리핀항공 탑승객은 탑승 시 별도의 수하물 체크인이 필요 없으며, 초과 수하물 수수료도 면제돼 더욱 편리할 전망이다.
 
필리핀항공은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취항을 기념하여 5월 7일까지 왕복 크루즈 승선권을 3만4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는 한국총판대리점 ‘온필(Onfill)’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카마쓰 영원특가 (사진 에어서울)
 
한편, 에어서울은 9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다카마쓰 여행이 가능한 ‘Forever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원 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되며, 편도총액이 38,200원, 왕복총액이 58,600원부터다.
 
이번 특가는 총 1,500석이 오픈되며, 4월 9일 오전 10시에 1,000석, 4월 12일 오전 10시에 500석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탑승기간은 4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한편, 다카마쓰는 여행객들의 교통편의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에어서울의 인천∼다카마쓰 왕복 노선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공항과 시내를 왕복할 수 있는 리무진 무료 티켓과 왕복 페리 승선권 등의 교통 프리패스 이용권, '리쓰린 공원' 무료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이 들어있는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