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쌍용자동차 4월 모델 출시·이벤트 실시
상태바
지프·쌍용자동차 4월 모델 출시·이벤트 실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4.04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프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 출시, 쌍용자동차 스포츠 마케팅 이어가
 
지프 4X4데이 맞아 부분변경 모델 출시하고 팝업 전시도
쌍용자동차 시승이벤트·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후원
 
뉴 지프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하이 2.0 AWD 디젤 (사진=지프)
 
지프가 ‘4X4데이’를 맞이해 소형 SUV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동급 최대 적재 공간과 동급 유일의 지형설정 시스템,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오프로드 성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온로드 성능까지 갖춘 소형 SUV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지프 고유의 세븐-슬롯 그릴이 특징인 전면부 디자인에 전면과 후면 램프에 LED를 대거 적용하여 한 차원 높은 세련미를 가미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풀 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주행 안전 사양까지 갖추며 상품성을 강화하기도 했다.
 
파워트레인을 보면, 가솔린 모델에는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2.4L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가솔린 엔진, 그리고 디젤 모델에는 최고 출력 170 마력, 35.7kg·m의 2.0L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리미티드 하이 2.0 AWD 터보 디젤 모델은 지능형 4x4 시스템인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로우 시스템이 장착돼 고속 주행 시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해 주며, 특히 동급 최초로 로우-레인지 기능이 적용돼 20:1의 크롤비를 통해 동급 최강의 험로 주파력을 제공한다.
 
더불어 9단 자동변속기와 지프 셀렉-터레인 지형설정 시스템은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로우 시스템과 연동되어 어떠한 도로 상황, 어떠한 기후 조건에서도 동급에서 가장 탁월한 주행 성능도 갖췄다.
 
또한 레니게이드에는 다양한 주행 보조와 편의 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운전자의 답력이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추가적인 답력을 가해 제동 성능을 높여주는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어시스트, 앞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이다.
 
특히, 리미티드 하이 2.0 AWD 터보 디젤 모델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함께 전면부 헤드램프 및 주간 주행등, 안개등, 그리고 테일램프까지 모두 LED가 적용됐으며,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그리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안정성을 높이고 오토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를 적용해 편리성을 더했다.
 
한편, 지프는 ‘뉴 지프 레니게이드’ 출시를 기념하여, 4월 4일 하루동안 강남역에 위치한 강남스퀘어에서 게릴라 팝업 전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 행사에서는 레니게이드의 에너지 넘치는 감성을 반영한 ‘본 투비 와일드’ 컨셉으로 그래피티 아트가 접목된 시각적인 디스플레이와 체험, #해시태그 사진 이벤트 등 일상의 도심한복판에서 레니게이드를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다.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가솔린 전륜구동 모델인 론지튜드 2.4 FWD, 리미티드 2.4 FWD와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리미티드 2.4 AWD 그리고 디젤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하이 2.0 AWD까지 총 4개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프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월 4일을 ‘지프 4x4데이’로 지정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지프만의 독보적인 4x4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뉴 지프 레니게이드’ 출시를 기념해 4월 4일부터 16일까지 레니게이드를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4%의 할인 혜택과 지프 셀피스틱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사진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역시 행사와 후원을 진행하며 자사의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먼저 쌍용자동차는 코란도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SNS 공유 이벤트로 맛있는 간식도 받는 #뷰티풀코란도 봄나들이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차 코란도 시승행사 ‘코란도 타고 치킨에 빠져 봄’을 실시한다.
 
시승만 하면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지급하고, 시승을 마친 고객이 월말까지 차량을 출고하면 코란도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뷰:티풀 코란도는 Low&Wide 자세의 외관과 10.25” 풀 디지털 클러스터, 34컬러 인피니티 무드램프 등의 사양을 갖췄으며 댄디블루, 오렌지팝, 체리레드 등의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코란도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고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오는 7일까지 4일 동안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개최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2019 KL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투어 프로와 초청선수 등 총 120명이 참가하며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 총상금 6억원이 주어진다.
 
쌍용차는 홀인원 경품으로 코란도 신차 1대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공간에 G4 렉스턴과 코란도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선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코스와 국내 개막전이라는 상징성에 많은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회로 높은 홍보효과가 기대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란도는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을 갖추고 있어 활용성 또한 우수하다.
 
쌍용차는 영국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 중인 ‘지메시’ 지소연 선수를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후원하고 있으며, K리그2의 안양FC를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하는 등 국내외에서 축구와 승마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실시함으로써 스포츠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