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보급, 교체 가속화하는 지자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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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보급, 교체 가속화하는 지자체들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3.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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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산시·칠곡군·홍성군 등 LED 조명 보급 및 교체 가속화
LED조명 보급률 높이며 예산 절감에 나선다
전기 절약과 온실가스 저감, 일석이조 효과
 
사진제공 서울특별시
서울시는 고효율 친환경 조명인 LED 조명의 민간보급 확대를 통해 전기요금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고자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LED 조명 교체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LED 조명 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18년에는 56개 공동주택의 지하주차장 조명을 LED 조명으로 약 5만 6천개를 교체, 연간 1만MWh의 전기절감 및 3천1백tonCO2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둔바 있다.
 
2019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조명 교체사업의 지원규모는 총 3억원으로, 지하주차장 조명을 60% 이상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공동주택 단지별로 지원하며, 총 교체사업비의 10% 이내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자치구를 통해 접수·선정된 공동주택 60개 단지를 대상으로 LED 조명을 교체 지원하고, 미니태양광 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이 우수한 공동주택에는 2%를 추가 지원하여 최대 12%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60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조명을 LED조명으로 6만 3천여 개(단지별 1,050개) 교체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전기 절감효과는 연간 1.1만MWh(단지별 183MWh)로, 단지별로 약 2천만원(세대별 3만원)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후된 가로·보안등을 친환경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지난해 2억8천만원을 투입해 노후된 보안등으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과 LED교체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큰 지역 위주로 2,458개소를 선정해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했으며, 연간 약 2억4천만원의 에너지 절약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도 비슷한 규모의 LED조명 교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2023년까지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 20,385개소를 LED조명으로 100% 교체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펼쳐 친환경 서산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칠곡군은 야간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예산 4천4백만 원을 들여 관내 버스승강장 24개소에 태양광 LED 조명등 설치를 지난 20일 완료했다.

올해까지 태양광 LED 조명등이 설치된 버스승강장은 총 64개소로 매년지속적으로 확대 보급중이다.
 
태양광발전을 통해 축전지에 전기를 저장했다가 야간에 설정시간동안 조명등을 밝혀주는 방식으로 야간에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 제공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 홍성군에서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에 설치된 도로표지판을 도로명을 중심으로 하는 도로명 안내방식의 도로표지판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기존 도로표지판은 한정된 크기에 너무 많은 정보를 담으려다 보니 오히려 운전자의 혼란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많았으며, 시설물명의 변경으로 인한 잦은 교체로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홍성군은 도로표지판을 주요 공공시설 및 관광지를 중심으로 간소화해 안내정보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초행길 운전자도 쉽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도로명 안내방식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도로표지판정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37개소를 정비, 교통량이 많은 주요도로에 대해는 LED조명방식 표지판으로 교체했으며, 금년도에도 파손, 노후, 지명오기된 표지판에 대해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40개소를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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