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세먼지 증거를 잡는다”
“中 미세먼지 증거를 잡는다” 국내 첫 미세먼지 관측 중형항공기 도입
국립환경과학원은 과거 소형 항공기로 제한된 범위에서 관측을 수행
올해는 중형 항공기로 포괄적인 범위에서 관측
최대 화물 적재량(380㎏→1950㎏), 최대 비행시간(4시간→6시간),
최대 탑승 연구진(2명→6명)
고해상도 실시간 분석 장비 9대 탑재
2차생성 미세먼지의 주요성분과 전구물질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실시
* 미세먼지 질량분석기, 블랙카본분석기, 나노입자계수기, 미세먼지계수기 등 9종
이번 항공관측을 통해 서해상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이동경로 추적이 가능
미세먼지 유입량 산정도 기대
또한 보다 효과적인 미세먼지 감축정책과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 향상에 기여
4월까지 한달간 총 100시간(20회) 항공 관측 실시 예정
앞으로 항공관측을 통해 중국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가치있게 활용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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