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 등 6개 시군 선정
경기도 제 2차 지역균형발전 지원 대상 발표
대상 지역은 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 등 6개 시군 선정
이들 6개 시군은 지난 1차 계획(2015~2019년)에 이어 2차에도 지원 대상으로 포함
내년부터 향후 5년간 4,123억 원을 투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역균형 발전 도모 목적
부족한 문화·체육시설 및 도로 인프라 확충
21일 경기도청 정상균 균형발전기획실장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경기도내에서도 각종 규제와 취약한 지역발전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낙후한 지역이 있습니다. 이는 지역주민의 소외감을 야기하고 지역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이러한 낙후된 지역에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지원조례를 마련하였고 특별 회계를 설치해서 2015년부터 1차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에 의거해 지난 2015년부터 5년 단위로 수립
이번 선정된 6개 시군은 산업경제기반의 취약, 교통 등 기반시설의 빈약
사회적 공공서비스시설 부족, 재정력 부족, 규제에 따른 지역개발 한계
지수 분석 결과 시·군 중 가장 낮은 점수가 나와 지속적 발전 노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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