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쏘울, 하이브리드 니로 등을 선보인 기아차 제네바 모터쇼 현장
로버트 드니로 / 헐리우드 배우
자동차 산업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들 미래를 말하죠. 다들 전기차 이야기를 합니다.
기아는 이 두 가지가 함께 갑니다.
있잖아요? 미래가 아닙니다. 지금이에요.
바로 지금 달릴 준비가 돼있습니다.
아직도 전기차에 대해 의심이나 우려가 있으시다면,
이 녀석들을 한 번 타보세요.
Stop wondering start driving, go electric
에밀리오 에레라 기아자동차 유럽권역 COO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 이후 기아는 유럽에서 엄청난 성장을 했습니다.
혁신적인 신제품이 곧 나오면서 저희는 더욱 희망적입니다!
이제는 전동화가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제 기아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업체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길 한 번 둘러보세요
여기 보시는 차 모두 마일드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니면 전기차입니다.
10년 전만해도 기아는 전동화 차량을 팔지 않았습니다.
2018년에 와서는 유럽서 팔린 기아차 8대 중 1대는 친환경차입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그 비율이 높습니다.
전동화는 2019년부터 저희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더 많은 신모델이 나오는 올해는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이제 미래를 내다보며 전동화를 향한 기아의 비전을 소개하겠습니다.
저희의 미래를 한 번 보시죠!
콘셉트카 ‘Imagine by KIA'
새롭게 디자인된 기아 로고와 함께 모습 드러내
그레고리 기욤 기아차 유럽 디자인 센터장
저희 기아에서는 자동차 디자인이란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더 오래 두근거리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전기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버리려고 했습니다.
전기는 인간의 감성과 감각의 일부이고, 사실 전기는 이 세상 모든 원소의 일부입니다.
전기는 우리의 몸과 주변에 항상 흐르고 있습니다.
이 컨셉트는 흥미진진한 전동화의 세계로 가려는 우리의 마음을 담은 시각적 상징입니다.
아시다시피 기아는 깜짝 놀라게 하는(Power to Surprise) 데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이 독특한 접근방법이 우리의 상상력으로 하여금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이런 상상을 합니다. 전기차를 디자인 하는데 주행거리, 성능, 충전 인프라, 주행감성뿐만 아니라 인간적이고 감성적인, 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
이런 상상을 합니다. 이런 매력적이고 다이내믹한 차가 교통수단의 필수 요소가 되는 것 말입니다.
그래서 이 컨셉트카의 이름을 “기아의 상상(Imagine by KIA)"이라고 지은 게 놀랍지 않을 겁니다.
메시지는 명료합니다.
상상력을 펼칠 때입니다! 그만 고민하시고 차를 타세요!(Stop Wondering and Start Dr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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