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IoT기반 실내 공기질 측정, 관제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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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IoT기반 실내 공기질 측정, 관제 사업 실시
  •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 승인 2019.02.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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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
이미주 광명시 광명1동 (시민)
아무래도 사무실 같은 곳은 날이 추워 환기도 못하는데 (실내미세먼지) 신경이 쓰입니다. 
 
김건 경기도 환경국장
IoT 기반 공기질 측정, 관제 사업이란?
IoT 기반 실내 공기질 상시 측정 사업은 도민 제안을 받아 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도서관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시설에 공기 질이 어떤지 IoT 기반으로 어떻게 하면 실내 공기질 유지 시켜줄수 있는지 분석하는 작업입니다.
약 50개소에 약 250개의 IoT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자세히 측정 분석하여 빅데이터로 관리합니다. 관리된 지표를 토대로 앞으로 어떻게 시민들이  생활해야 깨끗한 공기 질을 유지할 수 있는지 분석해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호현 평택대 산학협력단장
IoT기반 공기 질 측정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건가요?
말 그대로 사물인터넷이라 사물과 연결이 돼서 정보 인식이 공유하는 것 입니다. 쉽게 말해 미세먼지가 올라가면 공기청정기가 작동하여 저감 시켜주며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환기 급배기시설이 급배기 율을 더 올리는 그런 장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경기도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도내 어린이와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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