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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회서 e-모빌리티 정책토론회 개최대풍 EV자동차 영광 e-모빌리티 산업단지 확장 이전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2.20 19:00
 
e-모빌리티 산업 발전방향·비전 모색 목적
산·학·연·관 관계자 참석해 발전 방안 논의
 
사진제공 전라남도
 
전라남도는 미래자동차산업으로 급성장하는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e-모빌리티는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 세그웨이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2인용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말한다.
 
이는 1~2인 가구 증가, 사회고령화,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이동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래신산업이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토론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e-모빌리티 산업 담당 관계자를 비롯 한국교통연구원과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가가 다수가 참여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과 융합한 경쟁력있는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고, 국토교통부의 초소형 전기차 인증 만료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펼쳐졌다.
 
전라남도 측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최한 e-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영광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임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했다며 앞으로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를 지정, 기업들이 규제 없이 새 기술을 연구하고 사업화하는 환경을 만들어 우리나라 미래자동차산업을 선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는 2012년부터 e-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추진해 국내 최초 e-모빌리티연구센터를 구축한 바 있으며, 더불어 산·학·연 협력을 위한 공동연구시설도 마련했다.
 
올해는 e-모빌리티 실외주행시험장을 준공하고, 기업 집적화를 위한 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도 시작한다.
 
또한 '초소형전기차산업육성 서비스 실증사업'과 '전기자동차 개방형 공용플랫폼 구축사업' 등 기업 지원 연구·개발, R&D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 대마산단지역 e모빌리티 산업단지에 5천평 부지를 마련한  대풍 EV 자동차는 전남 고흥에서 생산되던 주력제품 생산라인 조성에 들어 간다.
차실이 밀폐된 2인승 전기오토바이와 핸들로 조종되는 3륜 전기차 에코 EV 전용 생산라인이  3월 2천평 공장에 세워진다.
 
대풍EV의 생산기지 이전은 대량 발주에 따른 물량 맞추기와 보다 더 철저한 검수 등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shlck@car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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