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진짜다! 팰리세이드 가솔린 시승기
상태바
이놈이 진짜다! 팰리세이드 가솔린 시승기
  •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 승인 2019.02.18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승차감, 성능, 실용성을 모두 가진 팔방미인
손영주 아나운서와 함께 한 팰리세이드 고속도로 달려보기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컨트롤을 작동해 HDA 모드 반자율주행 체험
 
핸들에서 손을 오래 떼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터널 진입하면 외부공기가 자동으로 차단
 
운전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고마운 HDA
 
HDA 모드에서 추월하는 방법
 
속도는 알아서 올려줍니다
 
“이건 운전이 아니네~~!”
 
이걸 너무 맹신했다가는 큰일납니다!!
 
차선을 바꾸자마자 핸들을 놓으면 오류가 날 수 있어요
 
고속도로 주행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안전하고 유용한 기능
 
결론은.....“사고 싶다~”
 
이 전화 편집위원님이 하신 거......
 
속도계 오차범위 내에서 설정하고 달리면 정말 괜찮은 기능
 
이렇게 큰 차 운전이 처음이라 긴장했는데....ㅋㅋㅋ
 
과속방지턱을 편하게 넘어가기에 최적화 된 서스펜션
 
스트로크가 길고 부드러워 승차감에 유리
 
부드럽게 충격을 흡수하면서도 너무 눌리지 않도록 적당히 강해
 
엔진 회전수 바늘이 예사롭지 않게 빨라요
 
느끼신 거 없나요??
 
바늘이 먼저 올라가고 엔진음이 커지며 소리가 올라가는.....
 
실제 엔진과 변속기는 늦었는데 바늘이 먼저 움직인 것이 아닌가 의심
 
차의 주행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HTRAC이 열심히 일을 합니다
 
언더스티어 성향임은 분명하지만 나쁘지 않아
 
계속 수동모드로 갈 수 없어서 아쉬워
 
밸런스를 잘 잡다가 극한상황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보였죠
 
현대차 변속기는 변속을 하기 전 준비과정이 있어요. 이 때문에 약간 늦은 반응이...
 
여기서 언더 나면서 ESC 개입!!
 
긴 스트로크의 서스펜션은 와인딩 주행에는 치명적 단점
 
혼다 파일럿과의 비교!!
 
스티어링에서 느껴지는 손맛, 주행감은 혼다의 그것에 못 미쳐
 
기존 전륜구동 파워트레인에 비해 확실히 반응은 빨라져
 
시내주행 리터당 7km대, 고속도로 정속주행은 12-13km대도 가능!
 
사람 5명 탑승 장거리 난폭운전 연비는 리터당 9.2km
 
혹사 당했을 시승차의 누적 연비는 리터당 8.4km
 
4기통 2.4리터 중형차와 시내 연비는 비슷합니다!
 
주행성능은 합격점
 
경쟁이 치열한 미국시장에서 후발주자로서 경쟁하기 위해 작정하고 만들었습니다
 
미국시장에서 얼마나 잘 팔릴지 지켜보겠습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