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19’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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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19’ 본상 수상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2.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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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성능과 제동력 크게 향상한 ‘엔페라 AU7’
 
브랜드 상징하는 ‘7’의 형상적 특징을 디자인에 적용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AU7 제품 부문서 본상 수상
 
사진제공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엔페라 AU7’이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1953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며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건축 등 7개 부문에서 출품작들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모든 수상작은 ‘iF 월드 디자인 가이드’ 웹 사이트와 ‘iF design’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iF 디자인 상설 전시장에 전시하게 된다.
 
‘엔페라 AU7’은 고급 세단을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UHP 타이어로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소음, 진동 부분에서 대폭 강화된 설계기준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차량에서 요구되는 안락한 주행성능도 확보했다.
 
여기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7’의 형상적 특징을 디자인에 적용하여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0여 개국, 약 6400개의 출품작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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