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진에어 삿포로, 오키나와, 마카오 등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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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진에어 삿포로, 오키나와, 마카오 등 특가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2.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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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8일 2시부터, 진에어 28일까지 프로모션
진에어, 인천~마카오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
서울에어 삿포로 편도 총액 53,400원~, 왕복 총액 99,500원부터
 
사진제공 에어서울
 
에어서울과 진에어가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항공사는 일본 삿포로와 오키나와, 마카오 노선에서 기습 특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에어서울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일본 삿포로와 오키나와 노선에서 기습 특가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평소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고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기습적으로 실시하는 깜짝 이벤트다.
 
18일 오후 2시부터는 삿포로 특가 좌석이 2,000석, 오후 3시부터는 오키나와 특가 좌석이 1,500석, 모두 3,500석이 오픈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총액은 삿포로 편도 53,400원~ 왕복 99,500원~, 오키나와 편도 48,400원~, 왕복 89,2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기습 특가 항공권은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2월 25일까지 1주일간 실시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28일까지 무료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와 함께 인천~마카오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마카오 노선 특가 프로모션은 2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편도 예매 시 총액 운임 8만 3700원부터, 왕복 예매 시 총액 운임 15만 9000원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28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또한 특가 항공권 예매 시에도 무료 기내식, 무료 위탁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을 추가 비용 없이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인천~마카오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진에어X마카오 관광청 웨이스트백을 증정하는 인기 영상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마카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감상 및 투표한 뒤, 인천~마카오 노선 위시리스트를 신청하면 된다.
 
진에어의 위시리스트는 희망하는 노선, 일정, 항공권 가격을 설정하면, 맞춤 정보를 이메일 및 앱 알람을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벤트 당첨자는 3월 5일에 발표된다.
 
한편 진에어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3월 3일까지 주 14회로 증편해 운영 중이다. 이 노선은 매일 각각 22시 05분, 22시 3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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