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코리아, ‘오픈 이노베이션 20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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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코리아, ‘오픈 이노베이션 2019‘ 개최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9.02.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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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5과 함께하는 스타트업 공모전
하드웨어 악셀러레이터 기업 N15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한국 기술산업 돕는 사회공헌 활동
 
 
폭스바겐코리아는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N15(㈜엔피프틴)과 함께 스타트업 지원 프로젝트인 ‘오픈 이노베이션 2019(Open Innovation 2019)’를 개최한다.
 
N15은 하드웨어 특화 액셀러레이터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자체 보유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유망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초기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지원하는 원스톱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와 N15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테크(Global Acceleration: Tech)’와 ‘로컬 프로덕트(Local Acceleration: Product)’ 두 개의 카테고리에서 각각 2팀씩 총 4팀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글로벌 테크’에 선정된 2팀은 미국의 대표적인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알파랩기어(Alphalab Gear)’가 개최하는 '2019 인터내셔널 하드웨어 컵(2019 International Hardware Cup)' 결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며, 경비 및 참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받는다.
 
‘로컬 프로덕트’ 카테고리에 선정된 2팀에게는 기술평가에 따른 시제품 제작 지원과 함께 폭스바겐코리아와 협업을 통한 제품 사업화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4팀 모두에는 공통적으로 N15의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 스타트업 별 온라인 홍보 컨텐츠 제작, 후속 투자 연계를 위한 데모데이 개최 등 다방면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오픈 이노베이션 2019’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국내 유망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창의적 파트너십을 통한 한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프로그램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에도 N15과 함께 “뉴비기닝(New Beginning)”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실제로 폭스바겐코리아와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스타트업 중 고큐바(Go Q Bar)의 경우 텐센트 상해 창업보육센터에 투자 유치와 입주 허가를 받았으며 기술보증기금벤처캠프 2기로 선발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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