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안전운전, 어선 캡스턴 작업시 사고 주의
<천호사거리 버스 택시 추돌사고>
15일 저녁 9시경 천호사거리를 운행하던 버스와 택시가 추돌한 사고로 택시 승객 등
5명이 부상당했다.
<부천시 삼정동 4중 추돌 사고>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 삼정고가차도에서 렉스턴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4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등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에 ‘깜짝 추위’가 찾아올 수도 있는 만큼 빙판길이 곳곳에 남아있을 위험성이 있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양시 관양동 스타렉스 화재>
15일 운전 중이던 스타렉스 자동차 본네트에서 연기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편 서종면 사고>
15일 박 모 씨가 몰던 쏘렌토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장애인연합회 소속 스타렉스와 충돌했다.
이사고로 5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성시 신외리 전복 사고>
15일 15인승 승합차가 눈길에 미끌려 가로수와 충돌후 전복 됐다.
이사고로 독일인 A씨가 숨졌고 운전자 포함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눈길에서 갑자기 속도를 높이다 미끄러진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시 남면 캡스턴 작업 사고>
15일 여수 남면 해상에서 어선J호에서 물 투망 후 캡스턴작업 중 로프와 함께 양손이 말려 들어가 심하게 다쳤다.
신고 받은 해경은 즉시 구조정을 급파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다.
Tag
#N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