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질 안전운송 시스템, 시범운영 실시
상태바
위험물질 안전운송 시스템, 시범운영 실시
  •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 승인 2019.02.15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 운행 등의 신호가 감지되면 경고메시지가 전달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위험물질 운송차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지난 2012년 구미 불산 사고를 계기로 도입됐으며 위험물질 운송차량에 단말기를 장착하여 운송 전 과정을 중앙관리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사전에 제출된 차량별 실제 차량의 이동을 모니터링하여 위험사항을 미리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소방청등 유관기관에 차량 위치, 위험물질 정보를 자동으로 전파해줍니다.
올해 300대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1년 까지 1만5천대 차량에 도입 확대하여 대형 교통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합니다.
 
<손명수 국토부 교통물류 실장>
위험물질 운송 실시간 모니터링 제도를 통해서 앞으로 위험물질 운송이 보다 안전하게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제도를 개선 보완하여 위험물질 운송 모니터링 시스템이 하루 빨리 본격적으로 실시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