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주변 교통사고와 주차난 해소
가평군은 주차난과 교통정체 등의 민원불편을 해소를 위해 자동차 등록번호판 제작소를 가평종합운동장 입구 사거리로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어린이 보호구역이 있던 기존 제작소는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도 크고 진입로마저 비좁아 번호판 수령과 봉인작업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번호판 제작소 부지에는 한석봉 군립어린이집 신축계획 추진 등 이전을 위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지난해 2천283대의 신규차량과 오토바이 얼굴인 등록판을 제작 교부한 제작소의 터전에는 작업장과 주차장 등이 마련돼 있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어린이 보호구역이 있던 기존 제작소는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도 크고 진입로마저 비좁아 번호판 수령과 봉인작업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번호판 제작소 부지에는 한석봉 군립어린이집 신축계획 추진 등 이전을 위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지난해 2천283대의 신규차량과 오토바이 얼굴인 등록판을 제작 교부한 제작소의 터전에는 작업장과 주차장 등이 마련돼 있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군청에서 약 500m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용이해져 주민들의 만족행정에 일익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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