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태안군 미세먼지 총력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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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태안군 미세먼지 총력전 나선다
  • 교통뉴스 곽현호 객원기자
  • 승인 2019.02.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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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신호등, 안내판 설치와 노후경유차 지원사업 등
미세먼지 사회적 이슈 되고 시민 관심 증가함에 따라
대구 신천둔치에 미세먼지 신호등·안내판 등 설치해
태안군 국·도비 총 2억 4120만 원 투입해 지원 사업
 
▲ 대구광역시
대구시와 태안군이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움직인다.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1월 30일, 신천둔치에 무선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대기질의 상태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으며, 태안군은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노후경유차 폐차를 지원한다.

먼저 대구시설공단은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신천둔치에 미세먼지 신호등 및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신천둔치에서 산책과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한눈에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확인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이란 실시간으로 환경부의 대기오염 정보 데이터를 송·수신해, 미세농도에 따라 색상을 표시한 4면 방향 신호등 형태의 시설물이다.
 
이와 더불어 온도·습도·오존 상태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며, 안내판에는 신호등 표시정보와 일반 건강생활 수칙 등이 기재되어 있다.

미세먼지 신호등 및 안내판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신천둔치 좌안로 '희망교~대봉교' 1개소와 '수성교~동신교' 1개소, 총 2개소에 시범 설치하였으며, 성과에 따라 추후 확대 설치 할 계획이다.
 
 
태안군
 
한편, 태안군은 국·도비 포함 총 2억 412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높은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017년 146대, 2018년 246대의 경유차에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한 바 있다.
 
대상 차량은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또한 공고일 현재 태안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고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은 운행 가능 차량이어야 하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조기폐차 지원사업 대행기관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원되며,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을 폐차하고 배기량 또는 최대적재량이 같거나 작은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와 차량중량과 관계없이 조기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지원된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과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환경산림과 환경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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