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탐 - 설 연휴에도 멈추지 않는 탄소배출 감축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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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탐 - 설 연휴에도 멈추지 않는 탄소배출 감축노력
  •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 승인 2019.02.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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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국 가솔린 오토바이 기반 교통수단 전기동력 대체
PCR 블록체인 기업 데이탐 CEO가 전하는 설날 인사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면 이익을 주는 탄소 배출권을 실제 가치로 일궈내는 신개념 기업 데이탐.
 
동남아 지역 국가에서 시민의 발이 돼 주고 있는 구형 오토바이 기반의 교통수단은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합니다. 데이탐은 이 차량들을 전기차로 바꾸고 거기서 줄어드는 탄소 배출을 수치화 하여 탄소배출권 코인이라는 실제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업입니다.
 
24시간 365일 내내 탄소배출 감축량을 모니터링 해야 하는 데이탐은 휴일이 없습니다. 홍콩에 위치한 관제센터에서는 탄소감축증명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휴일도 반납하고 관제센터를 지키고 있는 이영철 대표가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이영철 CEO / 데이탐
 
“여기는 데이탐의 본사가 있는 홍콩입니다. PCR, 탄소감축증명의 빅데이터가 수집되는 관제센터가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희 직원들은 부모님과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갔습니다. 저는 관제센터를 관리하기 위해서 본사에 있습니다.
 
올해는 데이탐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의 해입니다. 데이탐 가족 모든 분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구 온난화를 막고 보다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탄소감축에 기여하면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이탐의 시계는 오늘도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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