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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동차 시대 눈앞 올해 10만 대 보급 전망진주시 2019년 전기자동차 60대 보급 예정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9.02.01 20:04
환경부 2022년까지 전기차 43만대, 수소차 6.7만대 보급 계획
진주시 2019년 전기자동차 60대 보급 위해 10억 2천 예산 확보
 
   
▲ 전기차 및 수소차 보급 실적
환경부는 2018년 한 해 동안에 전기차를 지난 7년간 실적의 1.2배인 3만 2천 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진주시  2019년 전기자동차 60대를 보급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10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월부터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보조금 대상자 모집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기차는 2011년 338대 보급을 시작으로 연 평균 2배씩 보급되어, 현재 총 5만 7천 대의 전기차가 운행되고 있다.

그간 환경부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고속도로 휴게소에 2기 이상씩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최고 수준의 충전여건을 구축했고, 보조금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우리나라 전기차 보급은 연간 보급대수 기준으로 세계 5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차도 2018년 한 해 동안에 지난 5년간 실적의 4배인 712대가 보급되어, 현재 총 889대 수소차가 운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수소차 보급은 연간 보급대수 기준으로 미국과 일본에 이어서 세계 3위에 해당된다.

수소충전소도 3개 추가되어 현재 14개소가 운영 중인데, 2018년 말 기준으로 일본·독일·미국 다음으로 많은 성과에 해당된다.

지자체별로 2018년 전기차 보급실적을 보면, 제주도가 약 7천 대로 가장 많이 보급했고, 그 다음은 서울시 5천 6백 대, 대구시 4천 7백 대, 경기도 3천 7백 대, 경상북도 천 2백대 순이다.

제주도는 ‘탄소 없는 섬'구현을 위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서 노력해온 결과로 보이며, 서울시는 수도권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성과로 판단된다.

2018년에 수소차는 울산시, 광주시, 경상남도가 보급에 앞장섰는데, 이는 부생수소 공급여건을 갖추고 있었다는 점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2022년까지 전기차 43만 대, 수소차 6만 7천 대를 보급해 친환경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열 계획이다.

우선, 올해는 승용차는 물론 미세먼지 감축효과가 큰 승합차 및 화물차도 적극 보급할 계획이고, 서울·부산·광주 등 7개 도시에서 수소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그리고 2022년까지 충전여건 확충, 보조금 정책 외 비재정수단 도입·운영, 공공기관 친환경차 구매확대 등을 추진한다.

우리나라 모든 도로에서 친환경차를 볼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노후경유차 등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차를 친환경차로 적극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진주시
 
한편, 진주시는 2019년 전기자동차 60대를 보급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10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월부터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보조금 대상자 모집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한 대당 1,700만원이다.
 
또한 진주시는 국비 지원금이 작년 12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300만원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비를 2018년 대비 200만원을 더 많이 책정해 전기자동차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부에서는 전기자동차의 구매자 또는 소유자가 신청할 경우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주택의 경우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130만원 정도로 이는 2019년까지만 지원된다. 공동주택 거주자는 입주민간의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동주택 관리주체 등에 충전기 설치관련 동의서를 구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충전소 설치 신청은 환경부 전기차충전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진주시는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보급 뿐 아니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 어린이 LPG 전환사업은 물론 안심 버스정류장 설치 등을 통해 미세먼지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공기질이 급격하게 나빠질 경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외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8년 12월 우리나라는 전기차 1만대 시대를 돌파하였으며, 전기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해 환경부에서는 전기자동차 전시관을 설치하고 전용 통합콜센터도 함께 운영할 전망이다.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crystal0997@car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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