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GTX 역세권 주변 불법중개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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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 역세권 주변 불법중개 특별 단속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9.0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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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다운계약, 허위매물 등 집중 단속 ▲ 파주시
 
파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운정 신도시지역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GTX-A노선 착공에 따른 개발호재 틈새시장을 노린 역세권 주변 아파트 불법중개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불법다운계약, 허위매물 광고, 아파트 프리미엄 금액 담합행위,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성명서 상 기재 누락 등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운정 신도시지역에서 운정 아이파크 아파트의 전매 제한기간이 해제된 지난 17일 이후부터 시작해 이달 31일까지 계속된다.

서범석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지난해 파주시는 전국 최고의 땅값 상승률과 지가 변동률을 나타냈고 연초부터 시민의 주거안정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특별단속은 큰 의미가 있고, 시민의 주거안정에 필요 불가결한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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