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도 혼다 센싱 기본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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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V도 혼다 센싱 기본 장착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9.01.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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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신형 CR-V 사전계약 실시
2WD 모델 추가, 혼다 센싱 기본 장착
사전계약 특별 이벤트 다양한 혜택 제공
 
혼다 CR-V에 혼다센싱이 기본 장착된다. 사진제공: 혼다 코리아
 
혼다코리아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 을 탑재한 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계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년형 CR-V 터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4WD(4륜 구동) EX-L, Touring 두 가지 트림에 2WD(전륜 구동) EX-L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모든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혼다 센싱은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사고 예방 및 반자율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을 갖추고 있다.
 
2019년형 CR-V 터보는 기존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1.5리터 VTEC 터보 엔진을 얹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해 남성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공간을 확보했다고 혼다 코리아는 전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혼다 센싱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2WD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뛰어난 성능과 적재공간을 자랑하는 CR-V 터보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사전계약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1월 18일부터 출시 전까지 사전계약 고객 200명 한정으로 품질보증연장 상품인 ‘혼다 Blue 보증 연장(5년/10만km 무상보증)’을 증정하며, 노후 경유차 세제지원 대상 고객과 혼다자동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주유비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CR-V 터보의 가격은 2WD 3,690만원(VAT 포함), 4WD EX-L과 Touring은 각각 3,930만원(VAT 포함), 4,300만원(VAT 포함)이다. 색상은 기존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에 블루를 새로 추가해 총 6가지 색상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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