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사고 전도차 구조 후송, 주차차량 화재 2건
단독 충격사고 전도구조, 주차차량화재 2건
구조된 운전자 병원후송, 발화차량2대 전소
14일 새벽 2시경 강서구 명지동 신호대교 앞에서 신호등을 들이받는 승용차 단독사고가 발생됐다.
차량이 전도될 정도로 충격 받은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문을 개방한 후 탑승자 1명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인명피해가 발생됐다.
14일 저녁 9시경에도 광진구 중곡동 소재 주차돼 있던 차량 엔진 룸에서 화재가 시작돼 긴급 진화에 나섰다.
원인 미상의 화재는 엔진룸 내부를 전소시켰지만 탑승자가 없는 상태에서 발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재 발화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3일 2시경 서대문구 홍은동 아파트 지하주자장에서도 차량화재가 발생됐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발화된 원인미상의 화재는 직접적인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량이 전소되면서 내 뿜은 유독성 연기를 흡입한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자료제공 - 강서소방서, 광진소방서, 서대문소방서
Tag
#N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