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2019년 상반기 진마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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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19년 상반기 진마켓 오픈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1.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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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최대 규모, 3/31~10/26 사이 운항하는 총 30개 노선 대상
 
국내선·동북아 오픈은 1월 15일 동남아·대양주 오픈은 1월 17일
프로모션 코드 이벤트를 비롯해 BC·삼성카드 추가 할인 등 진행
 
사진제공 진에어
 
진에어가 2019년 상반기 진마켓을 정식 오픈하고 연중 최대 규모의 초특가 항공권 판매를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진마켓은 올해 3월 31일부터 10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총 30개 노선을 판매 대상으로 하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번 진마켓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기내식, 무료 위탁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는 추가 비용 없이 적용된다.
 
진마켓은 국내선, 동북아 지역, 동남아, 대양주 지역 노선 순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진에어는 우수 고객 대상으로 정식 오픈 24시간 전에 예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Pre-Sale)도 실시한다.
 
대표적인 노선 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방콕 21만 2700원, 인천~다낭 20만 9400원, 인천~세부 17만 4800원, 인천~타이베이 16만 1900원, 인천~마카오 15만 4600원, 인천~괌 22만 3300원, 인천~후쿠오카 11만 1300원, 인천~나리타(도쿄) 16만 100원, 부산~기타큐슈 8만 9600원, 부산~오사카 12만 7300원, 부산~방콕 22만 7700원부터다.
 
한편 진에어는 진마켓 오픈과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진마켓 특가 항공권을 미처 예매 못한 고객들을 위한 5%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 방법은 18일 17시 이후 3월 중 운항하는 항공편 예매 시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4~6월 사이 운항 항공편 예매 시에는 모바일 앱 전용 프로모션 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BC·삼성카드 이용 고객에게 2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BC카드는 국내·동북아 노선, 삼성카드는 동남아∙대양주 노선 결제 시 혜택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현지 다양한 여행 상품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는 클룩(KLOOK), 렌탈카스닷컴 등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진마켓 관련 자세한 정보는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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