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낚싯배 전복...3명 사망, 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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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 낚싯배 전복...3명 사망, 2명 실종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9.01.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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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대형 화물선과 충돌해 전복
12명 구조됐으나 3명 사망 2명 실종
구조당국, 사태 수습과 수조에 안간힘
 
해경 구조장면 자료사진. 사진제공: 통영해경
 
오늘 새벽 낚싯배가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낚싯배를 침몰시킨 화물선은 최초 신고자인 파나마 국적 화물선 KOETA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는 통영 욕지도 남방 48해리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KOETA호에서 11일 오전 4시 58분경 통영 VTS로 최초 신고했고, 해경 함정 3척, 국방부 고속함 3척, 항공기 3대 및 민간어선이 출동해 해상구조 및 수색작업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12명이 구조되고 3명이 사망했으며 2명은 실종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일 오전 8시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해 구조작업 상황을 확인했으며, 현장 지휘관을 중심으로 모든 가용자원을 활용하여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승선원 신원을 파악하여 가족들에도 신속하게 연락을 취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현지 기상악화로 구조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므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자체 상황관리반을 운영하는 한편, 현장상황관리관으로 수습지원과장을 파견했으며, 여수시에서는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는 등 신속한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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