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12월 자동차금융 이벤트 실시
상태바
현대캐피탈 12월 자동차금융 이벤트 실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2.18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90 전용 리스 상품 운영
 
현대자동차 주요 차종 대상 1.5% 저금리
차량가 1.5% 할인과 개소세 1.5% 인하도
 
사진제공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연말을 맞아 현대·기아자동차의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리스 혜택과 저금리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인 G90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G90 전용 리스 상품을 운영한다.
 
고객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금액을 유예하고 월 납입금을 낮췄다.
 
리스 만기 시점에는 고객의 상황에 맞게 유예금을 납입하거나 이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외관 케어와 공기청정기, 블랙박스 등의 프리미엄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현대자동차 승용과 레저용 차종을 대상으로 할부 저금리와 차량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트리플 기프트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대상 차종에 1.5% 저금리를 적용했으며, 고객은 차량가 1.5% 할인과 개소세 1.5% 인하까지 더해 세 가지 혜택을 함께 받게 된다.
 
K7과 K5, 모닝을 대상으로 할부 0.1% 초저금리 이벤트가 진행될 전망이다.
 
만약 고객이 직접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할부를 이용한다면 금리는 ‘0’으로 내려간다. K7과 K5의 경우 초저금리와 함께 할부금 40만원 면제 혜택까지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차량 구매를 계획했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원하는 차량을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