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동차관리사업 우수사업자 선정
상태바
대전시, 자동차관리사업 우수사업자 선정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8.12.13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정정비사업, 전세버스운송사업, 자동차대여사업자 6개업체 선정
▲ 2018년 자동차관리사업 우수사업자 선정
 
대전시는 13일 오후 2시 시민경청실에서 자동차 안전관리에 적극 참여한 업체와 2018년 자동차관리 우수사업자를 선정해 우수사업자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날 우수사업자로 선정 업체는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인 빛나는 자동차공업사와 대성공업사,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인 엑스포관광전세버스협동조합과 ㈜은성고속관광, 자동차대여사업자인 ㈜우리렌트와 ㈜오케이렌터카 등 모두 6개 업체다.

대전시는 대전에 사업장을 두고, 2년 이상 자동차관리 사업을 운영한 1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이들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평가기준은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 및 환경, 고객만족 및 법규준수 등이다.

대전시는 선정된 우수사업자에게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1년간 자동차관리사업 등 현장 지도점검 면제, 시 홈페이지 등 모범사업체 홍보, 우수사업자 유공자 표창 우선 부여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대전시 복진후 운송주차과장은“올해 6개 업체 지정을 시작으로 동종업계의 소비자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문화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