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환경부 예산은 7조 8,4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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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환경부 예산은 7조 8,497억 원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2.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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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지난해 대비 8.4% 증가
기금은 지난해 대비 0.4% 감소
친환경차 등 생활밀접 분야 증액
 
 
환경부는 2019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환경부의 내년도 살림살이는 7조 8,497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317억 원이 늘었다. 예산은 6조 9,255억, 기금은 9,242억 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에 830억 원이 늘어난 5,402억 원,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및 충전인프라에 611억 원이 늘어난 1,420억 원이 배정돼 내년에는 친환경차 보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밖에 4대강 보 개방 모니터링 등에 98억 원, 노후상수도정비에 148억 원, 하수관로정비에 502억 원, 지하역사공기질 개선대책에 123억 원, 물산업 클러스터 실험장비 구축에 124억 원 등이 추가로 배정돼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위한 지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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