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교통문화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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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교통문화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2.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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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올해 37회째…경찰청과 공동주최
총 419건 중 20명의 수상자 선정
 
수상자기념촬영 사진 (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이 5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지부에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올해 37회째로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이 공동주최한다.
 
지난 9월부터 55일간 총 419건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 속에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경찰청장 및 이사장 상장을 수여했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당선된 참신한 작품이 전 국민의 교통안전 관심유도와 안전의식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노승일 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전의 우수작품들을 통해 많은 국민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에 대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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