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문가 관계공무원합동 8개점검반 확인
경기도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되는 결빙사고와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도내 생활 불편사항 예방 차원에서 대규모 철도건설 현장을 찾아가는 안전점검에 나섰다.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약 일주일간 도가 직접 시행중인 하남선·별내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구간 8개 현장에 총 8개 점검반이 투입되는 동절기 일제 점검에 들어간다.
현재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하남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광역철도사업을 직접 발주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 공사현장 주변의 통행불편과 위험요소 등 위험요인과 불편 해소에 각별한 관심을 갖게 됐다.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약 일주일간 도가 직접 시행중인 하남선·별내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구간 8개 현장에 총 8개 점검반이 투입되는 동절기 일제 점검에 들어간다.
현재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하남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광역철도사업을 직접 발주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 공사현장 주변의 통행불편과 위험요소 등 위험요인과 불편 해소에 각별한 관심을 갖게 됐다.
또 도심지를 관통하는 철도건설 현장 여건을 감안해 관계공무원과 철도 건설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도로 결빙과 제설불량, 시공품질, 화재예방 등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점검에 착수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안전관리조직과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관리실태 동절기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강설·결빙대비 제설과 교통처리 계획 가설숙소·화기작업장 주변 등 화재대비 소화기 비치, 가시설 구조물에 대한 자체 및 정기안전점검 시행여부 등을 살펴보는 체계적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운주 도 철도건설과장은 “철도건설 사업은 지하와 지상에서 동시에 추진되는 복합공정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철도건설 현장 가시설 및 복공판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서 소음발생 원인인 복공판 단차 등 총 24건의 시민 불편사항을 적발, 긴급복구한 바 있다.
이운주 도 철도건설과장은 “철도건설 사업은 지하와 지상에서 동시에 추진되는 복합공정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철도건설 현장 가시설 및 복공판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서 소음발생 원인인 복공판 단차 등 총 24건의 시민 불편사항을 적발, 긴급복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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