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기해양레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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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기해양레저포럼
  •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 승인 2018.11.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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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와 경기도, 김두관 의원이 공동 주최한 2018 제3회 경기해양레저포럼이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미래 신성장동력, 해양레저산업의 비전과 융합성장의 기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포럼은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의 환영사, 정하영 김포시장의 축사,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발제자의 발표,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임지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 과장은 `한국 마리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어서 정연승 단국대 교수는 유통산업과 해양레저산업의 상호 융합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고,
 
이석기 워터웨이플러스 팀장이 `김포 아라마리나의 해양레저 경쟁력`을 주제로 김포 마리나의 현황과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 팀장은 아라뱃길 명소화를 통해 국민의 해양레저 이용기회 확대, 해양레저 관련 일자리 창출,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패널들의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경기도 해양레저 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INT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과장
10년동안 해양레저산업을 육성해왔는데 오늘 포럼은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해양레저산업 육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경기도가 김포시와 함께 새로운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다양한 놀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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