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인터네셔널, 인터섹트 바이 뉴욕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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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인터네셔널, 인터섹트 바이 뉴욕지점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1.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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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두바이에 이어 글로벌 브랜딩 거점 3번째
 
3층 공간으로 구성돼 가장 큰 규모로
독자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 예정
 
사진제공 렉서스
 
렉서스 인터네셔널이 독자적인 브랜드 체험 공간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의 세번째 지점을 도쿄, 두바이에 이어 뉴욕에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동차의 소통을 도모한다’는 테마로 기획된 브랜딩 체험 공간으로 렉서스가 생각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뉴욕 지점은 1532.9m2, 3층 공간으로 구성되어 세 곳의 지점 중 가장 큰 규모다.
 
또한 트렌드의 중심인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해 디자인, 예술, 패션, 문화, 음악,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태어났다.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주변 커뮤니티와도 협업할 수 있도록 오모테나시, 요리,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와 관련한 렉서스의 독자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렉서스 인터네셔널 사와 사장은 “이곳에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각자의 관심사를 이야기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차세대의 이노베이터, 크리에이터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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