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 2018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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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 2018 추계학술대회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1.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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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정책 로드맵 특별세션 정부기관·분야별 발표
 
자동차 기술별 적합성 비교분석과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술 등을 논의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오는 11월 16일, 하이원 리조트 2018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에 ‘자동차 기술 및 정책 로드맵 특별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세션은 지난 3월 개최한 발표회에서 진행했던 자동차 기술 및 정책 로드맵 연구내용을 그동안 연구결과에 추가하고 정부 정책관계자와 자동차공학인, 회원들에게 폭넓은 교류의 기회를 갖고 정책개발을 통한 자동차 기술발전을 이루기 위해 준비됐다.
 
해당 행사는 민경덕 위원장의 자동차 기술 및 정책 로드맵 브리핑으로 시작되며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에서 자동차 기술정책 및 발전방안을 발표 후, 분야별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주요 발표는 자동차 기술정책 및 발전 방안, 자동차 기술별 적합성 비교분석,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술분야, 전기자동차 기술분야, 수소전기 자동차 기술분야, 내연기관자동차 기술분야로 구성돼 있다.
 
정부기관 발표 및 분야별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특별 세션은 다양한 자동차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분야의 기술 및 정책 로드맵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 자동차산업을 위한 자동차기술발전을 모색한다.
 
경쟁력 강화와 기술개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서, 자동차공학인들이 좀 더 쉽게 자동차 기술 및 정책을 접할 수 있는 장이 된다.
 
참석대상은 자동차공학인 누구나 가능하며, 완성차업체, 부품업체, 연구소, 대학, 유관기관 등 자동차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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