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제주 전용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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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제주 전용 전시장 오픈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1.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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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사전 예약·방문 고객 대상 시승·체험 행사 개최
시승 고객 대상 어반 어드벤처 키트 제공 예정
 
사진제공 지프
 
지프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에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강서, 인천, 청담, 서초, 대구, 대전, 광주, 포항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아홉 번째로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지프는 이번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통해 지역 SUV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편리한 구매 공간을 제공, 더욱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프 공식 딜러사인 프리마모터스가 운영과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며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11월 10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FCA 코리아는 SUV 브랜드 지프에 집중하는 지프 포커스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다양한 신 모델 출시와 지프 전용 전시장을 각 지역별로 오픈하고 있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SUV 포커스 전략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진행해온 지프 전용 전시장 확대와 신 모델 출시가 국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을 통해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SUV에 특화된 공간, 차별화된 서비스 그리고 지프만의 가치와 감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제주 시내 동서를 연결하는 연북로 중앙에 위치고 있으며 전시장 후면에 넓은 주차 공간을 마련하여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지상 2층의 단독 건물로 300m2 면적의 1층은 차량 전시 공간 및 딜리버리 존, 140m2 면적의 2층은 고객 라운지 및 피팅 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또, 전시 차량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터치식 스펙 보드, 휠 디자인 등 고객이 원하는 옵션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
 
피팅 라운지(Fitting Lounge), 차량 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 등이 구비되어 있어 고객들은 맞춤화 된 공간에서 차별화되고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FCA 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딜러 네트워크의 70%를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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