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빌리지 오픈 후 첫 ‘쌍용패밀리데이’ 이벤트
투표 통해 티볼리 아트웍스 경품 증정 이벤트
양초 만들기, 타로카드 리딩 등 체험 프로그램
쌍용자동차가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쌍용차 가족들과 할로윈 호러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할로윈 호러캠프는 지난 20~21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됐다.
쌍용차는 최근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하면서 월 1회 토요일을 ’쌍용패밀리데이’로 지정하고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번 핼러윈 호러캠프는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사전 공지에 따라 각자의 개성을 살린 핼러윈 코스튬으로 꾸민 참가자들이 행사장소에 모였고, 참가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오늘의 핼러윈 코스튬’에 티볼리 아트웍스 디오라마를 증정했다.
행사장 곳곳에 호러 키워드에 따라 분장한 스태프들이 유쾌한 공포감을 선사했고, 할로윈양초 만들기, 보물 찾기, 타로카드점, 무서운 영화관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쌍용차는 향후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고객 참여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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