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한마음재단 '집 짓기'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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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한마음재단 '집 짓기' 후원금 전달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0.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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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무주택 12 세대 위한 희망의 보금자리 후원
 
저소득 무주택 12세대 위한 보금자리 후원 진행
한국해비타트 연계 집짓기 자원봉사도 참여키로
 
사진제공 한국지엠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후원해 무주택 저소득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한다.
 
한국지엠 재단이 18일,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 무주택 12세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행사에는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황지나 사무총장, 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 한국지엠 사회 봉사단이 참석했다.
 
한국지엠 재단이 전달한 후원금은 한국해비타트가 무주택 차상위가정 12세대에 제공할 천안 지역의 주택 2동의 주방 싱크대 및 가구 공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국지엠 사회봉사단은 해비타트가 추진하는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자원봉사를 약속했다.
 
향후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한국해비타트의 주택 건축 일정 조율을 통해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한국지엠 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은 “이후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자원봉사가 더해져 새 보금자리가 성공적으로 완성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은 “저소득층의 주거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흔쾌히 후원과 자원봉사를 약속해 준 한국지엠 재단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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