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018년 뉴욕여행사 스터디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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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18년 뉴욕여행사 스터디투어’ 개최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8.10.1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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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뉴욕 현지 여행사 관계자 한국 초청
 
DMZ · 판문점 들러 한반도 평화 분위기 전파 노력
부산·경주·강릉·평창·서울 등 지역 대표 관광지 들러
 
 
아시아나항공이 15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뉴욕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을 체험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2018년 뉴욕여행사 스터디투어’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뉴욕지점과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21일까지 대한민국 곳곳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스터디투어는 정상회담 등으로 남북/북미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활용해 판문점, DMZ 등을 함께 방문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내항기를 이용해 부산으로 이동, 부산항과 부산타워, 경주 석굴암 · 불국사, 강릉 경포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서울 북촌한옥마을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순차적으로 둘러볼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문유상 뉴욕지점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더 다채로운 방한 상품이 개발되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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