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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산로 안전대책 시급사고 났다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져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0.10 19:40
 
과속단속카메라·제한속도 무용지물
차량 고속 주행 사고 위험 여전하다
 
지난해 아산로에서 발생한 사고 사진. (사진=서울경제)
 
사고가 났다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울산 아산로에 구간단속카메라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울산 동구와 도심인 남구를 연결하는 아산로는 울산 도심 속 하이웨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이 많다.
 
현재 과속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제한속도도 시속 70킬로미터로 강화되었지만 카메라 앞에서만 잠깐 속도를 줄이는 운전자들 때문에 여전히 사고 위험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특히 대부분의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는 탓에 한번 사고가 났다하면 다중충돌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위험하다.

지난 4월에도 졸음운전 승용차가 갑자기 차선변경을 하면서 울산시내버스 승객 두 명이 숨지고 서른 일곱 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울산시도 구간단속카메라가 필요하다는데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지만 예산도 마련하지 못한채 아직도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산로에 대한 안전대책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shlck@car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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