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안전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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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안전 정책토론회 개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0.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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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발표 및 토론, 드론 전시·체험 행사 함께 진행
 
범국민적 관심 유도·방향 논의
전문가 발표·토론회·체험 행사
 
드론시뮬레이터체험. 자료제공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오는 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 그랜드볼룸에서 ‘드론안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드론산업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드론안전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더불어 민주당 홍의락 의원,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드론안전 정책전문가 등 국회, 정부, 공공기관, 제작업체, 교육기관, 대학 등 15여개 기관의 3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해당 토론회는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오원만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장의 ‘드론 분류체계 개선방안’을 시작으로 이강준 한국교통안전공단 항공안전처장의 ‘드론 조종자격 및 교육 개선방안’, 드론보험 정책방향 및 공공기관 드론활용 우수사례 등 전문가 주제발표가 있을 계획이다.
 
또한 드론산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정책 개선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자유토론 및 청중 의견수렴 역시 진행된다.
 
이 밖에도 공단은 엑스드론 등과 함께 토론회를 방문한 국민이 다양한 드론을 관람하고, 드론 조종 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드론전시부스도 설치된다.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드론안전 발전방안을 위한 건전하고 유익한 정책들이 제시되길 기대한다. 또한 이를 계기로 드론안전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드론안전연구 등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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