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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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8.09.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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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9개 자동차검사소에서 실시 예정
 
전국 59개 자동차검사소 포함돼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서도
 
자료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9월 20일~21일 양일간 공단 전국 59개 자동차검사소와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무상점검을 통해 장거리 운행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타이어 공기압, 부동액, 각종 오일 및 등화장치(제동등)를 점검하고 워셔액 보충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 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를 방문하는 모든 차량은 자동차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휴 전날인 9월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차량 무상점검 및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된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무상점검 활성화 등을 통해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서비스 제공을 늘리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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