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경기도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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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기도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8.09.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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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액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
 
19억9700만원 징수
납부기간 도래 안내
 
 
수원시가 ‘2018년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운용실태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역교통시설이란 대도시권 광역 교통 수요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로 2개 이상 광역시·도에 걸치는 광역도로·철도와 인근 주차장·공영차고지 등이 해당된다.
 
매년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해당 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평가항목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징수, 체납액 관리, 기관장 관심도, 보고기한 준수 등 4개 분야 7개로 이루어져 있다.
 
평가에서 수원시는 2017년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19억 9700만 원을 징수하고, 납부기한 도래를 안내하는 등 체계적으로 체납액을 관리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교선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교통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징수가 누락 돼선 안 된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시행자에게 부담금을 징수하고, 체납액 관리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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