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17일 수원 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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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17일 수원 전통시장 방문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8.09.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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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마련을 위한 상인들의 목소리 수렴
 
명절 물가 실태 점검
상인회와 간담회예정
 
사진출처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맞아 오는 17일 오후 수원 영동시장과 못골종합시장을 찾아 민생소통 행보에 나선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대형유통기업의 경영확장과 경기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토대로 ‘현장 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다.
 
이 지사는 이날 시장에서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시장 내 상인회 강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분위기속에서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 지사는 이 자리를 통해 ‘민선7기 골목상권 5대 공약’을 설명하고 상인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동참을 당부할 방침이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은 “민선7기 경기도정이 골목상권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전통시장 살리기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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