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전기트럭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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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전기트럭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9.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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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과 안전성 강화, 환경 친화적 운송
 
센티미터단위의 위치 파악
정확도와 처리 속도 높여
 
자료제공 볼보트럭
 
볼보트럭이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전기트럭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며 차세대 운송 솔루션으로 베라(VERA)를 공개했다.
 
베라는 비교적 짧은 거리의 대량 운송은 물론 생산 공장과 항구를 오는 운송과 같이 정확성이 요구되는 반복적이며 정기적인 운송 분야에 두루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의 전기 트럭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송 통제 센터에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구동된다.
 
또한, 차량에는 장착된 자율 주행 지원 시스템은 센티미터 이내의 단위로 차량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상세히 모니터링하여 다른 차량에 발생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높은 정확도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트럭이 선보인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한 전기트럭 베라(VERA)는 차세대 운송 솔루션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 전반과 운송 회사 및 운송 구매자가 직면한 수많은 과제를 해결할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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