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2019년형 G8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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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19년형 G80 출시
  • 교통뉴스 김요한
  • 승인 2018.08.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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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안전기술 기본 적용, 편의사양 강화
지능형 안전기술 전 모델 적용, 첨단 신규 안전 사양
3.8엔트리 트림 신설, 가솔린 3.3스포츠 패키지 확대
 
 
제네시스 브랜드가 27일,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 ‘2019년형 G80(지에이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형에는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GENESIS ACTIVE SAFETY CONTROL)’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이 기본 사양으로 추가되는 것이다.
 
더불어 최고급 안전 사양인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가 처음으로 기본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위해 터널 진입 시 자동으로 내기 모드로 전환되는 시스템과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한 고객들이 원하는 사양과 엔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가솔린 3.8 모델에는 고배기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2개로만 운영하던 트림에 가솔린 3.3 모델과 사양이 동일한 하위 트림,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2개를 추가했다.
 
경제성을 강조한 디젤 2.2 모델은 가솔린 3.3 모델 대비 부족했던 기본 사양을 강화해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트림의 경우에는 동일한 기본 사양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이를 통해 가솔린 3.3 모델 이상에 기본 적용되는 모든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동일하게 적용된 것은 물론, 기존 디젤 22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9.2인치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됐다.
 
 
패키지 옵션도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에 고급 스웨이드 소재의 목베게를 추가해 후석 편의성을 높이고 뒷좌석 듀얼 모니터도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해 고급감을 제고했으며,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서 하위 트림에서도 LED 라이팅 패키지와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 G80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첨단 사양을 추가해 안전성과 고급감을 높였다”라며 “또한 각 엔진별 트림과 선택사양을 조정해 고객이 최고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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