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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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열린다
  • 교통뉴스 이정은 기자
  • 승인 2018.08.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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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플레이더세이프티’ 부산에서 진행
개학 시즌을 앞두고 교통안전 의식 제고
‘모바일키즈’ 하반기 부산 확대실시 기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오는 22일부터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플레이더세이프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더세이프티’는 벤츠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의 일환이다.
 
‘모바일키즈’는 지난 2014년부터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내 어린이 1만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부산으로 확대될 예정인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플레이더세이프티’도 부산에서 열리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호를 지켜주세요’, ‘스쿨존 속도를 줄여주세요! 30km’,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안돼요!’와 같은 메시지가 담긴 에코백을 컬러링,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상생활 속 다짐을 적어 약속 나무에 거는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개학 시즌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를 부산에도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이 즐거운 놀이처럼 교통안전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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