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안전진단, 5천 여 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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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안전진단, 5천 여 대 남았다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8.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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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8월 16일 0시 기준으로 약 91,000대가 안전진단을 완료했고, 약 9,700대가 예약 대기 중으로 총 10만대가 안정권에 있다고 밝히면서, 아직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5,000여명의 고객에게 조속히 진단을 받을 것을 안내하는 문자와 유선 연락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BMW는 긴급 안전진단 결과 위험성이 있는 차량은 수리 완료시까지 따로 보관하고 차주에게 렌터카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지난 2주 동안 대상차량의 95%에 달하는 10만여 대의 긴급 안전 진단 작업 과정을 토대로 8월 20일부터 본격적인 리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국 61개 BMW 서비스센터의 비상 근무 체제를 12월 말까지 유지하고, 평일 밤 10시, 주말 오후 4시까지 연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콜 문의 및 예약은 가까운 BMW 공식 서비스센터, 리콜 전담센터(080-269-5181), 예약 전용 이메일(service@bmw.co.kr), 그리고 BMW Plu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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