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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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8.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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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 부문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1개 등 국내 참가 기관 중 최다 금상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JBA
지난해에 이어서 5개 부문 좋은 성적을 거둬
 
 
도로교통공단이 오는 10월 20일 런던 파크레인호텔에서 열리는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미국의 스티비 어워즈사가 세계 각국의 기업과 조직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경영, 성장, 홍보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다.
 
올해는 74여 개국에서 3,900여 편이 출품됐고, 우리나라는 57개의 기업, 공공기관 및 개인이 금상 29개, 은상 25개, 동상 40개를 수상했다.
 
그 중 도로교통공단은 올해의 기업(교통) 분야의 기업·조직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상인 금상, 지난해 동상을 수상한 커뮤니케이션팀 분야의 기업커뮤니케이션·홍보 부문(도로교통공단 홍보처) 금상,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행하는 교통안전 종합정보지인 월간 ‘신호등’의 모바일 사이트도 잡지·편집 분야의 모바일 콘텐츠&앱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참가자 가운데 가장 많은 금상을 수상했다.
 
또 월간 ‘신호등’은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기타출판물(정부) 분야의 출판 부문에서의 은상과, 최우수 사외보(공기업-정부-협회) 분야의 출판 부문에서도 동상을 수상한다.
 
우진구 홍보처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나서는 등 국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와 시대변화에 따른 대국민 소통 노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안전 제고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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