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자동차, 제16회 서울오토살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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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차, 제16회 서울오토살롱 전시
  • 교통뉴스 이정은 기자
  • 승인 2018.07.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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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2018년형 머스탱과 익스플로러 선보일 예정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6회 서울오토살롱’
‘2018 뉴 머스탱’과 ‘2018 익스플로러’ 전시 예정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6회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2018 뉴 머스탱’과 ‘2018 익스플로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오토살롱’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1만 8천358㎡ 규모 전시장에서 국내외 약 150개 사가 참여해 900개의 부스를 설치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 4월 업그레이드 모델로 출시 후 판매 중인 ‘2018 뉴 머스탱’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조사 결과 2017년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익스플로러’의 2018년형 모델을 전시한다.
 
프리미어모터스의 부스는 ‘시티오토라운지’ 콘셉트로 디자인될 것이고, 고객 카드를 작성한 상담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이번 전시 참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에서 포드의 인기 차종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관람객이 프리미어모터스 부스에서 포드의 대표적인 모델들을 직접 경험해 보고 푸짐한 경품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드의 대표적 모델로는 앞서 계속 언급된 머스탱을 꼽을 수 있다. 머스탱은 포드자동차의 아이콘이자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표 주자로써, 전 세계적으로 900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 대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될 ‘2018 뉴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모델과 5.0L GT 모델이 판매되며, 각각 쿠페와 컨버터 바디를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는 2.3L 에코부스트 쿠페가 4,800만 원, 2.3L 에코부스트 컨버터블이 5,380만 원이고 5.0L GT 쿠페는 6,440만 원, 5.0L GT 컨버터블이 6,94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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