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의 새로운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 국내 출시 행사 이모저모

 

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도시의 모험가들(Urban Adventurers)을 위한 새로운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를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올 뉴 컴패스는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과 지프 고유의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모던하고 세련된 새로운 디자인,

독보적인 지프만의 4x4 시스템 및 동급 세그먼트 내 유일한 9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온/오프로드 어디에서도 자신 있는 주행 성능 제공,

70여 가지의 첨단 안전 기술 및 손쉬운 편의 사양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컴팩트SUV라고 FCA코리아는 소개했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컴패스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와 중형 SUV 체로키 사이의 컴팩트 SUV로 지프의 핵심 SUV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JEEP 브랜드를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완전히 새로워진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는 지프의 핵심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로 지프의 SUV 리더로서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준식 기자: 완전히 새로운 차인데요 이 차가 지프의 새로운 디딤돌이 될까요?

 

로쏘 사장: 한국에서 중요한 시장이었던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과거에는 우리가 존재감이 적었는데, 제 생각에는 아주 좋은 상품이 나왔고요 이 차가 올해를 포함 앞으로 성장을 이룰 중요한 기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공식 출시 행사에 이어 개최된 시승 행사에서는 올 뉴 컴패스에 탑재된 독보적인 지프의 4x4(포바이포) 시스템을 바탕으로 동급 세그먼트 내 유일한 9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온/오프로드 어디에서도 자신 있는 주행 성능을 경험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시승 코스가 마련됐습니다.

 

시승 코스는 시내도로 및 고속도로, 산길 등 오프로드를 포함한 도로주행과,

도심 주행 중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장애물로 구성된 어반 장애물 코스,

지프만의 독보적인 험로주파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구조물 코스 등 왕복 80여킬로를 1시간 30분 동안 주행하는 코스로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