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고성능 브랜드 JCW 모델 서킷에서 체험하다!
잘 달리고 재미있는 미니를 만들어낸 존 쿠퍼(John Cooper)
전설적인 인물 존 쿠퍼의 아들 마이크 쿠퍼가 설립한 JCW
MINI의 홍보대사이자 전설적인 존 쿠퍼의 손자 찰리 쿠퍼가 JCW를 직접 소개
찰리 쿠퍼는 뛰어난 운전실력으로 짐카나 코스를 달리는 시범도 보였는데요,
이벤트에 참가한 기자들도 똑같은 코스를 주행했습니다.
차에 익숙치 않아 코너를 이탈하는 기자들도 속출했습니다.
JCW 클럽맨과 JCW 컨트리맨으로 인제서킷 풀코스를 주행,
민준식 기자는 빨간색 JCW 컨트리맨을 몰고 서킷을 돌았습니다.
한쪽에서는 JCW 컨트리맨 두 대로 직선가속을 체험하는 드래그레이스도 펼쳐졌습니다.
국내 출시될 JCW 라인업은,
기본적인 미니 해치백인 MINI JCW 4,850만 원
길이를 늘려 실내공간이 넓어진 뉴 MINI JCW 클럽맨. 5,570만 원
차고를 높여 험로도 갈 수 있는 SUV 뉴 MINI 컨트리맨. 5,970만 원
3분기 출시 예정인 뉴 MINI JCW 컨버터블 5,640만 원 입니다.
공도가 아닌 안전이 보장된 서킷에서 열린 이색 이벤트
차량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마케팅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좋습니다.
시승 한다고 공도에서 위험한 주행을 하지 않아도 돼 좋은 이벤트입니다.
국내에 전용 주행장까지 마련한 BMW그룹 코리아,
고객 체험기회 늘리고 브랜드 이미지 높이는 등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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