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턴, 동풍자동차 LPG 첫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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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턴, 동풍자동차 LPG 첫 출고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6.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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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솔루션 ‘로턴’ LPG튜닝차 출고, 경상용 인기
풍부한 옵션과 LPG의 경제성 최고가성비 동풍차
 
로턴시스템을 적용한 LPG차량
 
연비케어 솔루션기업 (주)로(박주창, 박봉수 공동대표 이하 로턴)가 신원CK모터스의 수입 중국자동차 소형트럭의 LPG튜닝으로 첫 출고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로턴의 LPG 차량의 출고는 신원CK모터스와 5월 LPG튜닝 전담 MOU체결 이후 본격적인 LPG튜닝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됐다.
 
신원CK모터스는 올해 판매 1500대를 목표로 중국 동풍자동차 경상용 미니트럭과 밴으로 국산차 포터와 봉고, 라보 등과의 경쟁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동풍차의 경상용은 11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안전을 위한 풍부한 옵션, 소상공인 비즈니스에 적합한 기동성, 그리고 LPG 튜닝으로 경제성을 겸비하고 있으므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되고 있다.
 
특히 내년 말부터 GM의 다마스, 라보의 생산 중단으로 국내 소형트럭 및 밴시장의 공백을 대체하면서 판매율은 극대화 될 것이라며 신원CK모터스는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연비케어 브랜드 로턴의 LPG튜닝은 동풍차에 최적화된 품질을 보증하는 부품을 적용해 정밀한 셋팅으로 교통안전공단의 구조변경 승인을 받고 출고가 이루어지고 있다. 휘발유와 LPG를 선택적으로 겸용하며 LPG소진시 가솔린 전환주행이 가능하다.
 
가장 뛰어난 로턴 LPG차량의 장점은 가솔린 대비 49%에서 유가보조금 지원시 최대 61%가 저렴한 LPG가격에 있다. 소상공 사업자에게 유지비 절감은 수익과 직결되므로 유가인상 리스크에 대한 대응력을 가진 LPG차량은 서민들에게도 큰 희망이다.
 
이 밖에도 로턴 LPG튜닝은 현대해상의 제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LPG의 원인으로 대인, 대물 사고시 최대 10억원이 보상돼 안전운행 보장한다.
 
또한 전용 충전소 계약시 최대 60만원의 소상공인 튜닝비용 지원예정과 업계 최고인 2년에 12만 km무상 서비스를 전국 20여개의 AS지점을 구축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AS를 받을수 있다.
 
동풍차의 구매는 전국 대리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튜닝문의는 대리점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튜닝할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튜닝 비용은 부가세를 포함한 179만원대로 신청이 가능하다.
 
연비케어 솔루션 로턴은 최근 합법화된 소형SUV 가솔린차량의 LPG튜닝과 수입 가솔린 픽업트럭, 밴 등 CNG를 포함한 가용한 연료튜닝의 모든 범위에서 탁월한 수준의 튜닝 노하우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률 7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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