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자보 ‘어린이교통상해특약’ 출시
상태바
DB손해보험, 자보 ‘어린이교통상해특약’ 출시
  • 교통뉴스 한장현 CP
  • 승인 2018.05.31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만12세 이하, 이하동일) 교통사고 연평균 약 1만2천건 발생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부상·후유 장애 보장 물론 스쿨존 사고까지
추가적 보장과 함께 얼굴과 팔·다리부위 흉터치료와 골절사고까지
 
DB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어린이 교통상해 특약’을 31일 출시했다.
어린이(만 12세 이하, 이하 동일) 교통사고는 연평균 약 1만2천건이 발생하고 있다.
 
이 특약은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기명피보험자 자녀가 만 12세 이하인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부상, 후유장애의 보장은 물론이고 스쿨존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추가적인 보장과 함께 얼굴과 팔, 다리부위의 흉터치료와 골절사고까지 보장한다.
 
어린이의 경우 교통사고 발생 시 골절사고를 동반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 골절사고에 대한 집중보장이 필요하다는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했다.
 
부상급수 1~4급에 해당하는 교통 중상해 골절 시 300만원을 5~11급에 해당하는 교통 일반상해 골절 시 100만원을 교통사고 부상 보험금 등과 함께 추가로 지급해 소중한 자녀가 충분한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 상품은 연간 약 1만7천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 추가 부담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자녀할인 특약인 Baby in car특약에 가입하는 경우 9%(만 6세 미만)의 보험료 할인과 함께 만에 하나 발생할지도 모를 자녀의 교통사고에 대한 충분한 보장을 제공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은 보험료 할인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할인 혜택은 물론이고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보장 확대형 상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에게 보험료는 낮게 보장은 더욱 크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새로운 자동차보험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